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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호텔:호텔스카이파크명동2호점 명동에 스카이파크호텔이 여러곳이 있어서 몇호점인지를 잘 봐야한다. 이번에 예약한 곳은 2호점(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쪽) 2호점은 체크인을 바로 오른쪽 옆 건물인 스카이파크 명동점에서 해야한다. 2명으로 예약했는데 3배드 방을 배정받았다. 모서리방이어서 넓은듯 좁은듯ㅎㅎ 침대는 완전 푹신한 타입은 아니고 조금 하드폼.. 그럭저럭 잘 잤다. 침대 앞에 티비 명동이라는 위치적 이점이 다른 조건을 다 상회하는데 방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잘 지내다 갔다.
시가호텔:비와호 프린스호텔 정식명칭은 레이크 비와 오쓰 프린스 호텔 (びわ湖大津プリンスホテル) 비와호 남쪽에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결혼식도 진행하는 꽤 큰 호텔이다. 방이 넓직하고 깔끔하다. 침대는 시몬스제로 푹신하니 잘 잤다. 배게는 옷장 안에 여분이 더 있다. 방에서 보이는 호수 풍경 해가 뜨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딸기 철에는 딸기뷔페도 진행하는데 가보진 않아서 어떤진 모르겠다. 최상층이라 경치는 좋을듯.
토끼띠의 해에 꼭 가야할 토끼신사 교토에 위치한 토끼신사 오카자키 신사(東天王 岡﨑神社) 토끼띠의 해인 2023년 토끼를 수호신으로 모시고 있는 오카자키 신사가 새해 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티비 방송에서도 몇번이나 소개되었다. 이 지역 자체가 들토끼들이 많던 곳이라한다. 토끼가 다산의 상징이라 안전한 출산, 자식복 등을 기도하는 신사로도 유명하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토끼 그림이 그려진 등 작은 신사지만 곳곳에 토끼모양 동상들이 엄청 많다. 다양한 모양의 토끼상들을 찾는 재미도 있다. 인스타에서도 핫한 토끼 인형들 이 인형은 신사에서 팔고 있는 오미쿠지(운세뽑기)가 들어있는 통이다. 요 토끼의 배 속에 종이가 들어있다. 인형을 가지고 싶어서 하나 뽑아봤는데 대길이 나왔다! 럭키!
아코호텔:라이브맥스리조트세토우치씨프론트 효고현의 서쪽 끄트머리에 있는 아코시의 옆에 다쓰노시(たつの市)에 위치한 라이브맥스 리조트 세토우치 씨프론트 (Livemax Resort Setouchi Seafront /リブマックスリゾート瀬戸内シーフロント) 호텔이 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모든 방이 오션뷰다. 그 중에서도 베란다에 온천이 딸린 방이 있다해서 들러보았다. 로비에 전자렌지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왼편에는 자판기가 여러대 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컵라면 자판기도 있다. 대욕탕은 지하에 있어서 딱히 경치랄게 없다. 탕도 하나뿐에 조그만하고 노천탕도 주변이 다 막혀있어 공기만 선선할뿐이다. 지하에 탁구장이 있다. 탁구채는 프론트에서 빌릴 수 있다. 한켠에는 만화책도 놓여있다. 방은 넓직하지만 오래된 호텔이라 시설이 깔끔하진 않다..
한큐인터네셔널호텔레스토랑 나이트앤데이뷔페 평일 런치 오사카 우메다에 위치한 한큐인터네셔널 호텔 1층에 뷔페인데 오더메이드 형식으로 제공된다는 레스토랑 나이트앤드데이(Buffet Restaurant "NIGHT AND DAY" / ビュッフェ&カフェレストラン ナイト&デイ) 호텔 1층 왼편에 레스토랑이 있다. 커다란 창에 푸른 나무뷰가 시선을 환기시켜줘서 좋았다. 이 레스토랑은 요 터치패널로 요리를 무제한으로 시킬 수 있다. 물론 유료메뉴나 혹은 한번만 서빙되는 메뉴(스테이크)도 있다. 메뉴는 양식/일식/중식으로 나뉘는데 일단은 양식코스처럼 먹고 싶어서 스프부터 주문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요게 은근 맛있어서 몇번 시켜먹었다. 빵은 요 두가지만 제공된다. 한명당 1접시만 제공되는 스테이크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다. 크기가 작은게 아쉽지만 다른 먹을게 많으니까 맛..
덴푸라맛집:덴푸라마키노(天ぷらまきの) 간사이 위주로 있는 덴푸라 맛집 마키노(天ぷら定食まきの) 주문을 받고 튀김을 튀겨주는 방식으로 갓튀겨진 텐푸라를 바로바로 서빙해준다. 일본의 튀김은 보통 내입에는 조금 눅눅해서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의 덴푸라는 갓 튀겨 주니까 바삭하니 아주 맛있다. 보통 오픈키친으로 주방에서 튀기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튀겨지는 소리를 들으면 배가 고파진다. 마키노 정식 1089엔(세금포함) 원하는 구성을 선택해서 정식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단품으로도 주문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 반숙계란튀김(타마고텐) 추천. 밥에 올려 노른자 깨서 비벼먹으면 맛있다. 솥에서 튀겨져 나온 튀김들이 서빙되는데 보통은 야채 > 단백질(새우, 생선) 순으로 서빙해주지만 나오는 타이밍에 따라 새우가 먼저 올 수도 있다. 덴푸라를 밥이랑..
나라호텔:가시하라시 칸데오호텔 나라에서 남쪽으로 위치한 가시하라시에 있는 칸데오호텔(CANDEO HOTELS Nara Kashihara カンデオホテルズ奈良橿原) JR 우네비역과 킨테츠선 야마토야기역, 야기니시구치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밑에는 구청시설있고 위로는 호텔인데(프론트가 8층) 주변에 높은 건물도 없어서 경치가 좋다. 심지어 옥상에 노천탕이 있어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목욕할 수도 있다. 방에서 본 풍경 새로 생긴 호텔이여서 깔끔하고 트렌디한 방이다. 창문 앞에 쇼파를 설치해둬 야경보며 야식 먹기도 좋았다. 침대는 폭신폭신 베개는 쿠션없는 부드러운 스타일 조식은 프론트 옆 식당에서 제공되는데 여기도 가시하라시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다. 조식은 평범 무난~ 빠지는거 없이 양식,일식 다 준비되어있다. 칸데오 호텔은 보통 옥상이..
교토호텔:시퀀스호텔 교토 고조역 근처에 있는 시퀀스 호텔(sequence hotel) 차세대 호텔을 표방하고 있어서 캐쉬레스, 무인체크인, 안면인식키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1층 로비에 가면 아이패드로 체크인을 하는데 키도 바로 옆에 있어서 바로 등록하고 쓸 수 있다. 남녀 인원수에 맞춰 키를 선택하면 된다(사우나 이용시 남녀구분 필수) 키없이 얼굴로 방키를 대신 할 수도 있는데 아직 마스크 쓰고 다녀야해서 그냥 키로 받았다. 바로 옆에 일회용품이 놓여져 있어서 쓸 사람들은 가져가면 된다. 빗이랑 면봉, 면도기 같은 세면용품들이 있다. 트윈룸 깔끔하다. 침대 옆에 있는 패드로 방시설 컨트롤이 가능하고 나중에 체크아웃도 이걸로 할 수 있다.(키만 로비에 반납) 이곳도 세면대가 방에 나와있는 구조. 방에는 칫솔만 있고 ..
고베야 레스토랑:빵 무제한 레스토랑 고베야(神戸屋) 오가카에서 시작한 100년 넘은 빵집인데 도쿄에도 있을정도로 전국구 체인이 되었다. 빵만 파는 고베야(神戸屋)와 음식도 같이 팔고 있는 고베야 레스토랑(神戸屋レストラン)이 따로 있다. 고베야 레스토랑에 가면 빵 무제한 메뉴가 있다. 특히 평일 점심에는 음식+빵 무제한 코스가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런치는 지점마다 메뉴가 다르다. 보통 1680엔 정도의 스테이크나 생선요리가 있고 이번에 간 타카라마츠점(宝塚店)에는 평일 점심 런치가 1100엔에 에피타이저+빵 무제한+메인까지 주는 메뉴가 있다. 가성비가 진짜 좋다. 런치 메인메뉴는 생선, 햄버그, 돼지 로스구이, 치킨구이 등 4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대로 고르면 된다. 에피타이저로 나온 휘노우즈, 명란크림치즈, 리조니토마토소스 이건..
다카마츠호텔:도큐레이호텔 JR 타카마츠역(高松駅)에서 멀지 않은 도큐레이호텔(東急REIホテル) 방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침대도 푹신하고 침대 밑으로 티비, 냉장고 있고 환경을 생각하는 호텔인지 다회용 컵을 배치하여 물을 정수기에서 받아 마시라는 점은 특이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호텔이이었다. 조식은 7시부터 10시까지 전반적으로 깔끔한 호텔 역도 가깝고 바로 앞에 시장(아케이드)도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고 조식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