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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숙소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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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역:스테이락호텔 충무로역 8번출구 도보 1분 이내 위치한 호텔 스테이락 호텔 짐이 있다면 건너편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갔다가 횡단보도를 건너서 가는게 편하다. 8번출구는 계단이라ㅠ 8번출구 밑에 물품보관소가 있다. 2인으로 예약했는데 큰 방을 주셨다. 더블배드와 싱글배드 더블배드에는 온수매트도 깔려 있는데 날이 좋아서 사용은 안해봤다. 침대는 폭신하고 배게도 폭신하다. 폭신폭신 머리맡에 각종 전기 콘센트가 있어 핸드폰 충전하기 좋다. 화장실 및 샤워실이 유리벽이라 조금 그림자가 비치긴 한다. 신기한 세면대…수도꼭지가 높아 물이 다 튄다ㅎ 요새는 일회용품 제공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청을 안했는데도 하나가 놓여있었다. 테이블이 낮아 좀 아쉽다. 야식 먹기 불편… 슬리퍼는 고무 슬리퍼 그리고 방에서 본 남산뷰 3..
명동호텔:호텔스카이파크명동2호점 명동에 스카이파크호텔이 여러곳이 있어서 몇호점인지를 잘 봐야한다. 이번에 예약한 곳은 2호점(을지로입구역에서 가까운 쪽) 2호점은 체크인을 바로 오른쪽 옆 건물인 스카이파크 명동점에서 해야한다. 2명으로 예약했는데 3배드 방을 배정받았다. 모서리방이어서 넓은듯 좁은듯ㅎㅎ 침대는 완전 푹신한 타입은 아니고 조금 하드폼.. 그럭저럭 잘 잤다. 침대 앞에 티비 명동이라는 위치적 이점이 다른 조건을 다 상회하는데 방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서 나름 잘 지내다 갔다.
시가호텔:비와호 프린스호텔 정식명칭은 레이크 비와 오쓰 프린스 호텔 (びわ湖大津プリンスホテル) 비와호 남쪽에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결혼식도 진행하는 꽤 큰 호텔이다. 방이 넓직하고 깔끔하다. 침대는 시몬스제로 푹신하니 잘 잤다. 배게는 옷장 안에 여분이 더 있다. 방에서 보이는 호수 풍경 해가 뜨는 것도 볼 수 있다. 그리고 딸기 철에는 딸기뷔페도 진행하는데 가보진 않아서 어떤진 모르겠다. 최상층이라 경치는 좋을듯.
아코호텔:라이브맥스리조트세토우치씨프론트 효고현의 서쪽 끄트머리에 있는 아코시의 옆에 다쓰노시(たつの市)에 위치한 라이브맥스 리조트 세토우치 씨프론트 (Livemax Resort Setouchi Seafront /リブマックスリゾート瀬戸内シーフロント) 호텔이 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모든 방이 오션뷰다. 그 중에서도 베란다에 온천이 딸린 방이 있다해서 들러보았다. 로비에 전자렌지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왼편에는 자판기가 여러대 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컵라면 자판기도 있다. 대욕탕은 지하에 있어서 딱히 경치랄게 없다. 탕도 하나뿐에 조그만하고 노천탕도 주변이 다 막혀있어 공기만 선선할뿐이다. 지하에 탁구장이 있다. 탁구채는 프론트에서 빌릴 수 있다. 한켠에는 만화책도 놓여있다. 방은 넓직하지만 오래된 호텔이라 시설이 깔끔하진 않다..
나라호텔:가시하라시 칸데오호텔 나라에서 남쪽으로 위치한 가시하라시에 있는 칸데오호텔(CANDEO HOTELS Nara Kashihara カンデオホテルズ奈良橿原) JR 우네비역과 킨테츠선 야마토야기역, 야기니시구치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밑에는 구청시설있고 위로는 호텔인데(프론트가 8층) 주변에 높은 건물도 없어서 경치가 좋다. 심지어 옥상에 노천탕이 있어서 야경을 내려다보며 목욕할 수도 있다. 방에서 본 풍경 새로 생긴 호텔이여서 깔끔하고 트렌디한 방이다. 창문 앞에 쇼파를 설치해둬 야경보며 야식 먹기도 좋았다. 침대는 폭신폭신 베개는 쿠션없는 부드러운 스타일 조식은 프론트 옆 식당에서 제공되는데 여기도 가시하라시를 내려다보며 식사할 수 있다. 조식은 평범 무난~ 빠지는거 없이 양식,일식 다 준비되어있다. 칸데오 호텔은 보통 옥상이..
교토호텔:시퀀스호텔 교토 고조역 근처에 있는 시퀀스 호텔(sequence hotel) 차세대 호텔을 표방하고 있어서 캐쉬레스, 무인체크인, 안면인식키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1층 로비에 가면 아이패드로 체크인을 하는데 키도 바로 옆에 있어서 바로 등록하고 쓸 수 있다. 남녀 인원수에 맞춰 키를 선택하면 된다(사우나 이용시 남녀구분 필수) 키없이 얼굴로 방키를 대신 할 수도 있는데 아직 마스크 쓰고 다녀야해서 그냥 키로 받았다. 바로 옆에 일회용품이 놓여져 있어서 쓸 사람들은 가져가면 된다. 빗이랑 면봉, 면도기 같은 세면용품들이 있다. 트윈룸 깔끔하다. 침대 옆에 있는 패드로 방시설 컨트롤이 가능하고 나중에 체크아웃도 이걸로 할 수 있다.(키만 로비에 반납) 이곳도 세면대가 방에 나와있는 구조. 방에는 칫솔만 있고 ..
다카마츠호텔:도큐레이호텔 JR 타카마츠역(高松駅)에서 멀지 않은 도큐레이호텔(東急REIホテル) 방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침대도 푹신하고 침대 밑으로 티비, 냉장고 있고 환경을 생각하는 호텔인지 다회용 컵을 배치하여 물을 정수기에서 받아 마시라는 점은 특이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호텔이이었다. 조식은 7시부터 10시까지 전반적으로 깔끔한 호텔 역도 가깝고 바로 앞에 시장(아케이드)도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고 조식도 좋았다.
고베호텔:오쿠라호텔 호캉스하기 좋은 호텔 오쿠라 고베 ホテルオークラ神戸 고베 메리켄파크에 있는 오쿠라호텔입니다. 산노미야 버스센터에서 셔틀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모자이크에서 걸어갈 수도 있습니다. 메리컨파크에 경치가 좋은 스타벅스도 있고 모자이크도 가까워서 호캉스하기에 좋은 호텔입니다. 다만 대욕장은 없고 수영장이 있지만 숙박고객도 유료라서 좀 아쉽네요. 오쿠라호텔은 경치가 좋아서 높은 층을 더 추천합니다. 메인플로워 룸입니다. 침대는 푹신하고 강도가 다른 배게가 두개 있어서 꿀잠 잤습니다. 이불도 보송보송 좋았습니다. 사진의 왼쪽이 욕조입니다. 호텔 방에서 보이는 전경입니다. 방도 깨끗하고 방에서 보이는 풍경도 좋고 모자이크가 가까워 쇼핑하기도 좋고 아침해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텔 오쿠라 고베
아와지시마호텔:유메카이유 아와지시마 바다 앞에 있는 호텔 유메카이유 아와지시마 夢海游 淡路島 ホテル レビュー 아와지시마 스모토시에 위치한 유메카이유 호텔입니다. 바로 앞이 오하마해변(Ohama Beach/大浜海水浴場)이어서 호텔을 나와 길만 건너면 바로 모래사장입니다. 스탠다드 트윈룸/2인실의 산뷰입니다. 티비가 매우 작아서 아쉽더라고요. 이런 점은 오래된 호텔의 면모가 보이네요. 호텔에 온천이 두 곳이나 있어서 욕조는 사용할 일이 없었네요ㅎ 온천은 본관 6층의 모리노스파(森のspa)와 동관 2층의 카이온노모리(海音の森) 두 곳이 있습니다. 본관 6층 숲의 스파는 호텔 뒷산의 숲을 바라보며 입욕할 수 있습니다. 동관 2층의 해음의숲은 바다 전망입니다. 어두울때 가니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아침에 가도 방풍림의 소나무때문에 바다가 잘 보이진 ..
오사카호텔:신사이바시:힐러리스 가성비 좋은 힐러리스호텔 신사이바시 ホテルヒラリーズ心斎橋 レビュー HOTEL HILLARYS Shinsaibashi 신사이바시 골목 안쪽에 있는 호텔힐라리스입니다. (구글지도에는 ‘호텔펠리스신사이바시릴리프’라고 되어 있는데 이름이 안바뀐건가 싶네요..?) 신사이바시스지 상점가도 가까워서(걸어서 5-10분) 쇼핑하기도 좋고 먹을 것도 많습니다. 가격이 저렴한데도 13층에 목욕탕(대욕탕)이 있습니다. 물론 크지 않고 탕 한두개 있는 정도지만 뜨거운 탕에 몸을 담글 수 있어 좋습니다. 1층 리셉션 카운터 앞에 휴식 공간에서 아침엔 조식도 제공됩니다. (1인 700엔) 14층의 루푸탑바는 운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언제 다시 시작할지는 모르겠네요. 방은 트윈룸 방 크기는 좁아요. 세면대가 화장실이 아니라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