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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 차검 셀프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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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일본의 셀프 차검

벌써 5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차검 시작 전에 이미 줄이 길다.
그 뒤에 차 줄 세워 놓고
회관으로 들어가 차검 관련 서류를 처리한다.


인지(1,700엔)+보험(25,830엔)+세금(34,200엔)
총 61,730엔이 든다.
셀프로 해도 이정도...

도대체 보험은 왜 필요한지...

한번에 통과하면 좋지만 통과 못하면 카센타가서 조정받고 (라이트조정 1000엔이 또 든다...ㅎ)
다시 검사 받으면 끝

아침 일찍 가는게 좋은게
검사를 통과 못해도 추가요금 없이 그날 안에 계속 검사 받을 수 있다.
(다음날 가면 다시 수속해야하면서 수수료가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다)

싸지 않은 금액에 이래저래 고생해서
이번 차검은 옐로우핫에서 맞겼는데
기본점검해주고 수리가 좀 필요해서 부품좀갈고 해서 100,410엔이 나왔다.
차검은 한 4일 걸렸는데 그 사이 차도 빌려줘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셀프로 간다면 오픈 시작부터!!




예전에 차검 했을때 기록해 놓은 메모

차검 줄에 차 세우고
안쪽 건물에서 회관 초입 14번에서 인지(1700) 사서 13번에서 보험 가입(25830)
15번에서 세금(34200)
바깥쪽 건물로 와서 3번에 접수해야
접수하기전에 내차등록증을 큐알코드읽어서 프린트 그럼 접수끝(인터넷예약한 사람만)

코스는2-6번이 젤 좋음
고베 카테스토가 두불럭 뒤에 있음
라이트 각도 조정(1000)
검사 완료 후 다시 2번으로 가서 스티커받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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