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공사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여행:공사가 끝난 기요미즈데라/청수사清水寺 이름 아침의 기요미즈데라 오전부터 나서니 길에 사람이 없다. 평소 교토를 생각하면 절대 볼 수 없는 풍경 겨울+코로나+오전이라는 삼단콤보로 만들어진 풍경이다. 오픈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자창은 상점가 초입에 여러 곳이 있다. 나는 아예 상점가 들어가기 전에 초등학교 근처에 주차했다. 좀 더 저렴하다ㅎㅎ (가격의 변동 가능성이 있음 가격 확인 필수) 상점가를 지나 언덕을 오르면 청수사의 정문인 인왕문이 나온다. 인왕문(仁王門)은 중요문화재로 전쟁으로 소실되었다가 16세기 초에 재건되었다. 입구 양옆에 목조 인왕상이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서있다. 좀 더 올라가면 교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청수사의 입장료 어른(고등학생 이상) 400엔 어린이(중학생 이하) 200엔 공사가 끝난 기요미즈데.. 이전 1 다음